![]() 완도 청산도 |
‘섬섬 걸을래’ 사업은 걷기와 체험, 숙박,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섬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프로그램 구성, 교통·숙박 대책, 주민 참여도 등 총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고흥 연홍도는 예술·치유·미식 요소를 결합한 순환형 트레킹 코스와 주민이 참여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과 체험이 어우러진 섬 관광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 청산도와 보길도는 슬로시티와 역사·인문 자원을 기반으로 해양치유, 인문학 강좌 등을 결합한 1박2일 이상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시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확대 ▲관광 소비 증대 ▲주민 참여형 관광 활성화 ▲섬 관광 콘텐츠 브랜드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운영하며 고흥군과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섬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이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남 섬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최초 ‘섬 반값 여행’, 섬을 달리는 ‘기부런’, ‘섬 달빛 문화학교’ 등 다양한 섬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5.07 (목)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