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드론 활용 친환경 방역 추진
접근 어려운 하천·수풀 지역 정밀 방제로 유해 해충 선제 차단 및 군민 생활환경 개선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5월 07일(목) 10:59 |
![]() 장수군, 드론 활용 친환경 방역 추진 |
이번 방역은 하천가와 수풀이 우거진 습지 등 기존 방역이 어려웠던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방역 대상 면적을 확대해 관내 7개 읍·면까지 범위를 넓혀 실시됐다.
드론 방역은 험지와 광범위한 하천 주변 수풀 지역 상공을 저고도로 비행하며 약제를 살포하는 첨단 방식으로,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습지와 수풀 지대, 하천 주변 웅덩이 등에 정밀 살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모기 및 깔따구 유충 등 각종 유해 해충을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방역 시간을 단축해 기존 인력 중심 방역의 한계를 보완했다.
노승무 원장은 “드론 방역은 해충 서식지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은 물론 각종 유해 해충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방역 체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군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2차 위생해충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하계 방역 사업도 병행해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