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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도시’ 장성 황룡강으로 봄나들이 어때요?

자연, 음악, 힐링 어우러진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 5월 23~25일 첫선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4월 27일(월) 13:25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
[AI 호남뉴스] 올봄, 전남 장성군 황룡강이 음악으로 물든다. 5월 23일부터 25일 사이 장성 황룡강에 가면 ‘음악힐링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이전까지 장성에선 매년 봄·가을마다 황룡강 꽃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후가 바뀌면서 봄꽃 개화시기 예측이 어려워지자, 축제 운영에도 어려움이 커졌다.

고심을 거듭하던 장성군은 축제 주요행사인 ‘뮤직페스티벌’을 축제의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라는 공식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축제의 특징은 아주 명확하다.

자연과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는 ‘힐링 축제’로, 젊은 관객들이 호응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을 바탕삼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23일 오후 6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선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성온, 지창민, 정소라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축하공연 이후에는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24일 저녁 ‘뮤직페스티벌’에선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JTBC 비긴어게인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어느새 데뷔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그의 음악이 전하는 설렘과 풋풋함은 여전하다.

이번 무대에서도 봄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탁월한 실력의 여성 보컬리스트 이예준, 젊은 싱어송라이터 공원, 데뷔곡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로 알려진 5인조 밴드 캔트비블루, 2인조 인디밴드 언오피셜의 공연도 이어진다.

객석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5월 중 5만 원 이상을 장성에서 소비했거나 올해 들어 10만 원 이상 장성군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면 ‘앞좌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당일 축제장의 상황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장성 최초로 마련되는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24일 그라운드골프장, 서삼교, 청백리정원 일원에서 본선 공연을 펼친다.

경연을 통과한 10개 팀은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5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결선에 오른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을 축제 공연팀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놀거리도 알차다. 장성대교 아래에 가면 수상자전거, 돌고래보트, 패밀리보트를 탈 수 있고, 힐링열차, 원목놀이, 음악놀이 등도 마련된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힐링교에 붙이는 ‘소원브릿지’, 3시간 이상 축제를 즐긴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3시간 머물장’ 등 참신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황미르랜드, 힐링허브정원, 문화대교 인근 버드나무존을 찾으면 된다.

특히 황미르랜드는 인디언텐트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캠프닉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천할 만하다.

황토맨발걷기길과 수경시설, 호빗동굴, 놀이터(키네틱 조형물)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다.

장성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에서 일상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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