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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로 골목경제 활성화 더 견고히

먹거리·생활·문화까지…전국 최고 수준 ‘답례품 라인업’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4월 23일(목) 09:32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로 골목경제 활성화 더 견고히
[AI 호남뉴스]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더 견고히 했다.
동구는 그동안 68개 업체,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답례품 체계를 운영해 오며 지역 기반의 기부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2026년 제1차 공모를 통해 신규 13개 업체와 기존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 46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의 답례품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경쟁력까지 갖춘 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이번 확대의 핵심은 단순한 품목 증가가 아니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는 데 있다. 동구는 초기부터 답례품을 단순한 기부 보상이 아닌 지역경제를 직접 살리는 정책 수단으로 설계해 왔으며, 이번에 선정된 업체 역시 전통시장 기반 상인과 골목상권 중심 소상공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곧 지역 상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 내 생산과 소비, 고용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상권 유지와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강화, 나아가 지역 공동체 회복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답례품에는 축산·수산물과 농산물 등 지역 먹거리뿐만 아니라 책꾸러미, 문화체험, 생활상품, 지역화폐(동구랑페이)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면서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함께 담아내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구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9억 원, 2024년 24억 원, 2025년 64억 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답례품 확대는 연 100억 원 모금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 구성, 체험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연말에 집중되던 모금 구조를 연중 분산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중심이 되는 답례품 체계를 통해 기부가 곧 골목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으로 답례품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과의 연계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지정기부 사업과 연계한 콘텐츠형 답례품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변화를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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