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본격 추진 |
이번 조사는 4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관내에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327세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항목은 가구 구성, 전반적인 생활 실태,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를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권고 기준을 적극 반영해 조사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 과정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 맺기’를 연계해 밀착 지원한다.
고립 상황이 더는 심화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웃의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 사회가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말끔히 해소하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고립 없는 정읍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와 지능형(스마트) 돌봄 플러그 보급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관 등과의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 사회가 중심이 되는 튼튼한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15 (수) 1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