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실 졸업식 |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과 지도강사, 화순군 학력인정 문해교실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13명의 노력과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졸업생 회고 영상 상영, 학력인정서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 감사의 글 낭독, 지도강사 송사, 감사의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학력인정서 수여식에서는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이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학력인정서를 전수해 졸업의 의미를 더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취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과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감사의 글을 낭독한 이순엽 씨는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기대와 설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졸업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라며, “나이가 들어서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3년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김영진 강사님을 비롯해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다산문해교실 지도 강사는 송사를 통해 “학습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 만큼 졸업생들의 앞으로의 배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한 김영진 지도 강사에게 감사의 꽃다발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졸업식은 성인 학습자들의 학업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10 (화)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