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철 전남도의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릴레이 응원 챌린지 동참 |
이번 챌린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인지도 제고와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홍보 캠페인으로, 정철 의원은 박원종 전라남도의원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섬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행사다. 박람회는 오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 일원에서 열리며, 30개국 30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철 의원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섬은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국가의 해양주권과 안보, 관광ㆍ자원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전략 공간”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전남이 보유한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가능한 섬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람회의 성과가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도민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김진남 전라남도의원을 추천하며 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릴레이 응원의 확산을 독려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5.12.19 (금) 04:21















